언제나 처럼 원데이몰들을 주르륵하고 살펴보다 깜짝 놀랬습니다

 

 

 

바로 이 제품 때문이었습니다!

 

캐치데이에서 소개되는 제품이었는데요..

 

며칠전 찜질방에서 토굴에 누워서 뒹굴뒹굴하고 있을때..

 

 

 

 

 "까르륵 꺄르륵"하는 소리들이 계속 들려왔습니다.

 

시간을 보니 1박2일이 하는 시간이더군요..

 

하지만 찜질방에 있는 토굴(?) 1인 휴식공간은 한번 자리를 뜨면

 

다시 들어가기 쉽지않은 경쟁률이 높은 곳이더라구요..

 

그래서 꿋꿋이 참다가 일행도 참지 못했는지

 

휴대폰을 가져와서 DMB로 시청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DMB도 잘터져서 잠깐동안은 좋았는데..

 

이놈의 휴대폰이 누워서 들고 보려니 팔이 아파서

 

슬슬 짜증이 나더라구요.

 

벽에 세워놓아도 자꾸 눕혀지고

 

눕혀진걸 보려니 고개를 들고 있어야 하니 뒷목이 아프고..

 

그래서 딱! 이런 기능이 휴대폰에 추가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왜 휴대폰에 세워지는 기능이 없는거야!'

 

라고 불평을 했었는데!

 

딱 삼일만에  이 상품을 발견하게 되었네요! 허허!

 

 

 

이 이미지만 보면 '어떻게 면에 붙어있는거지?'

 

라는 의문이 크게 들더군요!

 

 

 

비밀은 바로 저 까막 패드였더군요

 

붙어있는 상품으로 가려져서 정체가 안보였었어요.

 

물로 씻으면 다시 접착력이 살아난다니.. 오호..

 

그래도 왠지 접착력은 점점 떨어지지 않을까 의심이 되긴하네요.

 

그리고 붙어있는 패드가 쉽게 떨어지는지도 궁금하고

 

한 번 떼어내면 면이 더러워지진 않을지도 조금 걱정되고요..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일반적인 가격이 궁금하더군요

 

 

오호!!!

 

캐치데이 상당하네요!

 

40% 정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를 하네요!!

 

마구마구 지르고 싶어졌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다지 제조가가 높지 않아보이는 상품이

 

가격이 높게 형성 되어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도 되고..

 

아직까지는 지르지 않았는데..

 

오늘이 가기전에 지르게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참아야 하는디...

 

원데이몰을 제외한 가격대가

 

정확하다면 가격적인 메리트는 확실히 있는 제품이네요

 

만약 제가 지르게 되면 사용후기도 한번 써볼께요 ㅎㅎ